'붉은색 실내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9.03.30 플래쉬 액션스크립트_초보
  2. 2008.12.03 붉은색 물감에 담아낸 마티스의 열정
여기서는 초보자들의 기본적인 툴만을 다루었습니다.


goto : gotoAndPlay(x) - 프레임 x로 가서 재생한다. 만약 gotoAndStop라면 멈춘다. 프레임의 레이블(이름), 표현식이나 이전,다음 프레임으로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.

예제 : gotoAndPlay(x) = 프레임 x로 가서 재생한다.

on : 버튼의 실행조건. 누르자마자 실행(Press), 눌렀다 떼면 실행(release), 마우스가 위에 올려지면 실행 (Roll over) 등이 있다.

예제 : on(Press){gotoAndPlay(x);} = 버튼을 누르자마자 프레임 x로 가서 재생한다.

play : 멈춰져있는 무비를 재생한다.

예제 : on(release){_root.play()} = 버튼을 눌렀다 떼면 메인 프레임을 재생시킨다.

stop : 재생되고 있는 무비를 멈춘다.

예제 : on(rollOver){_root.a.stop()} = 버튼 위로 마우스를 올리면 a라는 무비클립의 재생을 멈춘다.

stopAllSounds : 재생되고 있는 모든 사운드를 멈춘다. load Movie에서 로드된 무비의 사운드는 멈춰지지 않는다.

getURL : 지정된 URL로 이동한다.

예제 : getURL(http://www.yawoong.com) = 야웅닷컴으로 이동한다.

loadMovie : 지정된 경로에 있는 무비를 불러온다.

예제 : loadMovie(경로) = 경로에 있는 무비를 불러온다.

loadVariables : 변수를 불러온다.

unloadMovie : 특정한 무비를 로드 해제한다.

duplicateMovieClip : 특정한 무비클립을 복사한다.

onClipEvent : 무비클립에 어떠한 이벤트가 일어났을 때 밑의 액션을 수행한다.

removeMovieclip : 복사된 무비클립을 삭제한다.

setProperty : 무비클립의 속성을 정한다.

set variable : 변수를 지정한다.

var : 특정한 조건을 제시한다. (예 : a는 1이다.)

break : 현재의 루프를 빠져나온다.

for : for루프. 보통 루프의 횟수를 제한하거나, 여러 개의 무비클립에 같은 액션을 적용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.

예제 : for(i=1,i<10,i++) => i의 초기값은 1이다. i가 10보다 작으면, i에 1을 더해준다.


if : 조건이 참일 때만 액션을 수행한다.

예제 : if(1>10){play()} 10이 1보다 작다면, 무비를 재생시킨다.(이 경우, 무비는 재생되지 않는다.)

else : if 내에서, 조건이 거짓일 때에만 액션을 수행한다.

예제 : if(a>10){play()}else{stop()} a가 10보다 크다면, 무비를 재생시키고, 만약 작다면, 무비를 멈춘다.

switch : 요약 불가. -_-;;

while : 조건이 참일 때까지 액션을 수행한다.
Posted by 바이민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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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풍피두센터 특별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살펴보자. '목련이 있는 정물'과 '붉은색 실내'에서 보듯 그의 대표색은 타오르는 듯한 "붉은색"이다.
 두 작품은 마티스의 후기 작품에 속한다. 먼저 그려진 '목련이 있는 정물'은 마티스의 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낸 정물화이다.  그림 속 사물들은 고유의 특징을 간직한 채 작가에 의행 재해석된 강렬한 색으로 채워진다. 그중에서도 배경을 채우고 있는 붉은색이 눈에 띈다. 하지만 마티스는 미묘한 색조의 대비를 통해 정물들이 배경 속에 묻히지 않도록 했다. 그는 붉은 배경 속 밝게 빛나는 목련을 표현하기 위해 '푸른 색조를 가볍게 띤 흰색'을 사용했다.
 '붉은색 실내'는 작가가 그린 마지막 유화 중 마지막 작품으로 작가의 작품세계 중 하나다. 이 작품을 보기 위해 퐁피두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 수도 엄청나다. 마티스는 이 작품에서 데생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면서 색과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는데, 몇 개의 선을 이용해 원근법을 충분히 표현했을 뿐아니라, 비슴듬히 놓인 테이블과 의자를 통해 뛰어난 솜씨로 공간감을 냈다. 또한 그림 속 붉은 색은 그의 마지막 예술의 혼이 담긴 색인 동시에 각각의 사물 속에 스며들어 전체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.

/ 퐁피두센터 수석 큐레이터 디디에 오탱제
Posted by 바이민 :